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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페] 저수지가 보이는 카페 <리엔호이스>

by 디애 2020. 11. 8.

이동저수지가 보이는 카페 리엔호이스


금요일에 반차를 쓰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 찾아가게된 이동저수지가 보이는 카페 리엔호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듣기론 많이 들어봤던 카페이고, SNS 나 지인들에게 몇번 들어 봤던 장소인대요.

뭔가 주말에 가기는 사람이 많을 거 같고, 반차 인 겸 가깝지만 그래도 멀리 떠난 느낌을 받고 싶어서 

목적지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031-335-9052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798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장 있음

 

남자화장실은 1층

여자화장실은 2층


# 외관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내리면 이렇게 외부가 보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도 조금 널널했습니다.

날씨가 살짝 흐리죠.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평일이라 사람이 조금 한적했습니다. 주말에 오면 아마 많이 붐볐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게 바로 주중에 반차쓴 여유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픽업대 및 주문하는 곳 이 보입니다.

 

 

 

 

 

 


#메뉴

 

 

마카롱, 파이종류, 케이크 종류 들은 왼쪽에 함께 있었고 오른쪽에는 빵종류들과 그리고 커피도 함께 진열 되어 있었어요.

저는 점심을 먹고 온 터라 배가 불러서 음료만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 취향으로는 뷰도 좋고 디저트도 많아서 다시한번 방문하게 된다면 빵종류랑 케이크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  2층

일단 생각보다 안에 앉을 공간이 많았습니다. 1층안에도 앉을공간이 있었으나, 저수지뷰를 보려고 왔기때문에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밖에는 저렇게 정면으로 저수지를 볼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위치해 있었구요

저희는 안쪽에 앉아서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벽쪽으로도 편안히 앉을수 있는 의자도 있었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이 있었고,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구조였어요.

 

#3층(노키즈존, 옥상)

여기까지 왔는데 3층을 한번 올라가보고 싶어서 올라가봤는데요. 먼저 옥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단점은 올라갔다가 다시 픽업대로 내려오는데 계단이 많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딱 트인 야외라 노키즈존이고, 옥상이라 더욱 추워지기 전에는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구름이 맑게 보여서 사진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사진은 내부도 좋지만 기왕이면 2층에 나가서 , 혹은 3층 옥상에서, 혹은 1층에 들어오기 전에 저수지와 함께 나오도록 찍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저는 항상 강이나 바다뷰를 좋아하는데, 팔당이나 하남에 놀러온 것처럼 느껴져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혹시 용인과 가깝다면 한번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으로 적어보는 포스팅이지만 앞으로 계속 가는 곳이라던지, 제가 공유할수 있는 것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보시고 좋은 정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